'금쪽상담소'에서 이상아가 성형외과를 자주간다며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 전파를 탔다.
여전히 소녀같은 비주얼로 등장한 이상아. 비결에 대해 묻자 이상아는 “성형외과 자주가면 된다3개월에 한 번씩 간다”며 “보톡스를 식사하듯이 한다”며 시원하게 답했다. 외모가 아닌 소녀 감성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선 “뇌가 맑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상아의 이상형을 알아보기로 했다. 공개구혼에 대해 묻자 이상아는 “혼자 알아서 하겠다”며 당황,이상형이 까다롭지 않은지 물었다. 이성을 볼때 중요한 것에 대해 이상아는 “한 가지 아냐, 의식주다”며 대답, “피도 까다롭게 본다”며 혈액형을 본다고 했다.이상아는 “제가 B형인데 A형 안 좋아해, 잘 안 맞는다”며 “숨도 못 쉰다”고 했다.
이어 심리테스트를 진행, ‘고백한 연하남이 3천만원 빌려달라고 한다면?’이란 질문에 홀가분하고 힘난다, 미안하다는 카드를 골랐다. 예상치 못한 카드를 선택한 것. 이유에 대해 이상아는 “돈 빌려달라면 헤어져야하기 때문 그런 관계하면 안 된다돈이 없어 미안하기도 하다, 내가 있어보이니 힘도 난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남자를 많이 안 믿는다보다”고 했다. 이에 이상아는 “그만큼 당했으면 못 믿는다”며 이유를 전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