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도 수지 예쁜 거 안다…女배우들이 더 난리 난 미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4.29 13: 17

배우 수지가 예쁨의 의인화를 보였다.
29일 수지는 “어제도 백상 출근 완료”, “2부 드레스도 예쁘지요?” 등의 글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을 보였다.
수지는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MC를 맡았다. 1부에서 수지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고, 2부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다.

수지는 블랙스완부터 백조까지, 우아함과 기품이 넘치는 자태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수지의 아름다움에 배우 박세완이 “예뻤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면서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수지의 예쁨과 아름다움이 인정을 받았다.
한편 수지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C로 활약했다. 특히 수지는 쿠팡플레이 ‘안나’를 통해 여자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배우로서의 존재감도 드러냈다.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두나!’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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