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박서준x뷔와 함께 “매일 이렇게 지내고 싶다”

배우 최우식이 ‘서진이네’ 종영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30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행복했어. 매일매일 이렇게 지내고 싶다. 항상 건강하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포토 바이 윰이사”라며 해당 사진을 정유미가 찍었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우식은 박서준, 뷔와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서진이네’에 출연했다.

특히 세 사람은 연예계 사적 모임 ‘우가팸’으로 알려졌으며, 평소에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뷔와 최우식은 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박서준을 공개 응원했다.

한편, tvN ‘서진이네’는 오는 5월 5일 종영되며, 후속으로는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2’가 방영된다. /cykim@osen.co.kr

[사진] 최우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