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새 식구를 소개했다.
황정음은 30일 “새 식구”라며 집에 온 새로운 가족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시기 형아가 너 상추 주래”라며 달팽이 먹이로 상추를 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황정음의 아들이 작디 작은 달팽이를 위해 상추를 주라고 했던 것. 더불어 황정음 역시 달팽이를 새 식구로 맞이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과 이영돈과 지난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황정음은 하반기에 방영하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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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