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 아들인 준수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준수는 "김종욱 찾기 너무 재미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수는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 몰라볼 정도로 체중을 감량한 모습이다.
앞서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과 함께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한창 식성이 돋을 시기인 만큼 . 제법 살이 오르고 덩치가 커진 근황을 전했던 바. 2년여전 '유퀴즈'에 출연할 때만해도 포동포동한 모습이 귀여움을 안겼었다.
이후 이준수는 다이어트에 돌입, 자신의 브이로그에 운동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키가 189㎝라고 밝힌 이준수는 "63빌딩 계단으로 오른 거랑 똑같은 계단 오르기. 1252개 했다. 벌써 3㎏ 뺌"이라며 다이어트 중임을 알린 바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