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철저한 자기관리로 영양제도 규칙적으로 챙기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엄정화 개인채널을 통해 '엄정화 건강의 비결은 영양제?'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올해 55세가 된 엄정화에게 "팬들이 영영제에 대해 궁금해하더라"고 했고 엄정화는 "아침에 일어나면 레몬물 마시고 명상한다 커피마신 후 단백질 먹는다"고 했다. 이후 종합 영양제, 오메가 3, 유황, 비타민B, 칼슘 마그네슘 등 총 14개 정도의 영양제를 챙겨먹는 모습.
또 영양제로 아르기닌을 챙겨먹던 엄정화는 "알이커서 목에 걸린 적 있어, 고통스러웠다"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군것질을 안 하는지 묻자 엄정화는 "단게 먹고싶을 땐 설탕없는 당류없는 군것질, 광고아님 내돈 내산이다"며 웃음짓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