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남다른 가족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지드래곤은 매형인 배우 김민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대화에서 지드래곤의 지인이 김민준의 사진을 보냈고 "매형이 보구 싶단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웃으며 손가락 하트를 보냈다.
이어 지드래곤은 "매형 저두요"라며 손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배우 김민준과 2019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이후 지드래곤은 조카바보를 자처하며 조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또, 지드래곤은 올해 솔로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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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