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갑상선암 투병後..10년만에 다시 마이크 잡았다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02 00: 51

'동상이몽2'에서 한영이 갑상선암 이후 목상태가 안 좋았던 과거를 언급, 어르신들ㅇ르 위해 이를 극복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박군과 한영의 세컨하우스 근황이 그려졌다. 트롯황태자로 불리는 진성이 방문한 것.진성은 신혼을 위한 두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 박군은 "항상 챙겨주신다"며 고마워했다. 박군은 "아버지 같은 형님, 맛있는 음식 대접할 것"이라며 마침 방문한 이모님과도 식사를 나눴다. 

 
박군을 시작으로 한영도 마이크를 잡더니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사실 그 동안 목상태가 안 좋았다는 것.  박군은 한영에 대해 "10년전 갑상선암 수술후 우울증 공황장애 6년만에 어르신들을 위해 용기낸 무대인 것"이라며 한영을 소개했다.  
이어 18년전 불렀던 '캉캉'을 시작으로, 분위기 몰아 박군과 듀엣무대도 펼쳤다.  모두 "목소리 장윤정과 비슷하다"며  고음처리도 완벽하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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