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컴백 기자 간담회 불참.."허리 부상 악화"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5.02 16: 07

그룹 비투비의 프니엘이 허리 부상으로 컴백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비투비는 2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2월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 ‘Be Together’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비투비는 행운을 나타내는'CLOVER'를 상징한 신보 'WIND AND WISH'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3 러브썸 페스티벌 - 불편한 편의점’ 행사가 열렸다. <br /><br />비투비 프니엘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3.04.23 /ksl0919@osen.co.kr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당초 여섯 멤버가 완전체로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프니엘이 허리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팬 커뮤니티를 통해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금일(2일) 오전 허리 부상 악화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을 찾아 치료 및 안정을 취하게 됐다”며 “이에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와 내일(3일) '이은지의 가요광장'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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