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이달 17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올해 첫 마블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오는 5월 17일 디즈니+ 공개를 확정하며 또 한 번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
앞서 흥행 히트를 기록했던 '앤트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는 한 차원 더 강렬해진 양자 영역 세계관 속에서 앤트맨과 그의 가족들의 활약을 그렸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는 앤트맨(폴 러드)부터 와스프(에반젤린 릴리), 그리고 새로운 슈트를 입고 등장한 앤트맨의 딸 캐시 랭(캐서린 뉴튼)까지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1대 앤트맨과 와스프였던 행크(마이클 더글라스)와 재닛(미셸 파이퍼)까지 합세하며 마블 블록버스터 작품 중에서도 유일무이한 히어로 패밀리의 활약을 담아냈다.
'앤트맨' 시리즈 고유의 유머 포인트까지 겸비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이달 17일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