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2세 준비중이라더니..침대위에서 행복한 세가족 '알콩달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5.03 16: 45

박수홍, 김다예가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2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다홍VLOG] 박수홍 김다예 수다부부네 아침 풍경 (다홍이 아침 문안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아침부터 인사를 위해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방을 찾은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다홍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수홍은 둘 사이에 다홍이를 앉혀두고 연신 쓰다듬으며 "박수홍 김다예의 마스코트 수호천사 다홍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수홍은 지수 '꽃'에 맞춰 다홍이의 '꽃 챌린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왜 이렇게 사랑스럽냐"며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해 12월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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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검은고양이 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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