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가 육아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3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모습과 배우자 정담의 모습을 각각 담았다. 몇 시간 전에는 정담이 아이를 돌보고 있는 옆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으며, 현재는 아이를 아기띠에 두르고 거울 셀카를 찍은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는커녕 멋스럽게 꾸미고 다니던 부부의 평소 모습은 온데 간데 없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다져진 가정의 모습은 아름다움을 따라 잡을 수가 없다.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작년 11월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발표와 함께 혼전임신을 알렸으며, 허니제이는 최근 출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