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전진서, 이병헌‧이민호‧강태오 아역→급성장 후 새 프로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5.04 07: 13

배우 전진서가 ‘폭풍 성장의 좋은 예’를 보여준다.
지난 3일 소속사 엔터세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진서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 훈훈한 비주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진서는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스터 션샤인’에서의 어린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전진서는 흰 티와 청바지 스타일링으로 여름의 청량한 무드를 연출, 눈부신 성장의 기록을 담았다.

또 다른 컷에서 전진서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 마치 하이틴 드라마 남주인공과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어린 소년에서 어느새 ‘바람직한 성장의 아이콘’이 된 전진서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관심이 증폭된다.
 
올해 데뷔 10년 차이자, 2006년생 18세가 된 전진서는 새로운 프로필을 본격 오픈하며 작품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서 전진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푸른 바다의 전설’, ‘녹두전’에서 각각 이병헌, 이민호, 강태오의 아역으로 출연, 존재감을 발휘했다.
‘톱스타 아역’뿐만 아니라 JTBC ‘부부의 세계’ 선우(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으로 이름을 또 한 번 알렸던 바다.
한편, 전진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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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터세븐 공식 SNS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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