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랄 나무는 떡잎만 봐도 알 수 있다.
배우 김혜수가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이 가득 담겼다.
53세인 올해의 모습도 물론 아름답지만,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을 사진으로 실감케 한다.

역변없이 커다란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김혜수는 올 여름 새 한국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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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