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조카를 위해 하나 뿐인 신발을 선물했다.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준 권다미 부부와 지드래곤 등이 함께 모여 가족 식사를 하는 모습과 지드래곤이 조카를 위해 만들어 선물한 운동화 등이 담겨 있다.
권다미는 “삼촌이 만들어 준 세상 하나 뿐인 신발”이라고 밝히며 고마움을 표했다. 지드래곤이 조카를 위해 선물한 신발은 최근 자신이 한 유명 스포츠브랜드와 협업해서 제작한 신발의 아동용으로, 알록달록한 색이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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