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6일 신민아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담은 사진들을 몇 장 공개했다.
지난 5일이 어린이날이었던 만큼 신민아는 조금 늦었지만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신민아의 학생 시절로 보이는 사진들은 당장 어제의 모습이라고 해도 크게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다.
단발 머리의 신민아는 풋풋한 소녀의 매력을 보였다. 작은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신민아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와 분위기가 느껴진다.
신민아는 1998년 모델로 데뷔했다. 2001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 조연으로 출연한 뒤 드라마 ‘때려’, ‘이 죽일 놈의 사랑’,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열애 중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신민아는 차기작으로 영화 ‘휴가’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