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자식 농사 참 잘 지은 엄마…♥이상순도 반가운 컴백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5.14 13: 54

가수 이효리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14일 “엄마와서 만족”, “대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집에 도착해 쉬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댄스가수유랑단’ 출연 중으로, 전국을 돌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전국을 돌고 있는 만큼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적은데,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반려견, 반려묘와 감동적인 재회를 가졌다.

한 침대에 누운 이효리는 반려견을 끌어 안고 온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얼굴을 요정 스티커로 가렸지만 감동한 듯한 표정이다. 반려견, 반려묘도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엄마를 반기는 듯한 느낌이다.
이효리는 지난 2월, 남편 이상순이 소속된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효리는 tvN ‘댄스가수유랑단’으로 활동 복귀를 알렸다. ‘댄스가수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그렸다.
이효리는 단장으로 ‘댄스가수유랑단’을 이끌 예정이다. ‘댄스가수유랑단’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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