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소식이 들려왔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이명관과 방보람(우리은행)의 트레이드와 최서연의 BNK 양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방보람은 2021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에 선발된 센터 자원으로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다.
![[사진] 삼성생명.](https://file.osen.co.kr/article/2023/05/15/202305151016773823_64618a2477702.jpeg)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3년간 팀을 위해 헌신해 준 이명관, 최서연 선수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며 두 선수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 새로 영입한 방보람 선수에게는 리바운드와 궂은일로 팀에 활력소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영입 배경을 밝혔다.
이로써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는 선수단 구성을 마치고 5월 15일부터 팀 훈련에 돌입한다.
/jinju21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