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없이 5세 子 혼자 재우네 "제일 예뻐"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5.17 20: 21

인플루언서이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을 재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서수연은 "언제나 예쁘지만 잘 때가 제일 예뻐 #이유는 #아시잖아요 #5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청순한 생머리를 늘어뜨린 서수연은 밥상 앞에서 잠든 아들을 곱게 재우며 육아에 전념 중이다. 그의 눈앞에 놓인 상차림은 화려하고 가득하지만, 서수연은 아이를 재우느라 젓가락 한 번 제대로 못 든 것 같다.
네티즌들은 "너무 지쳐 보이는데요", "엄마의 모성이란", "애들 천사 같지 잘 때는 더 예쁨", "밥도 못 먹는 게 육아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의 슬하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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