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10살 연하 아내 셋째 득남.....'다둥이' 부모 대열 합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5.18 07: 03

배우 겸 가수 백봉기가 셋째 아들을 얻었다. 
백봉기의 10살 연하 아내가 18일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이 2013년에 결혼한지 10년 만이다.
백봉기은 "오늘(18일) 오전 12시 45분께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히며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백봉기는 아내의 출산과정 내내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첫 딸, 2019년 둘째 아들을 얻은  데 이어 셋째 아들까지 출산하며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백봉기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치타 역, tvN '푸른거탑' 백일병 역으로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하며 가수활동을 시작, 현재 KBS '6시 내고향'에서 친근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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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봉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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