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패션 재벌과 반년 전 결별..전전남친과 재결합?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5.19 10: 45

엠마 왓슨이 ‘패션 재벌’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
18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영국의 패션 재벌이자 억만장자 필립 그린 경의 아들인 브랜든 그린과 결별했다. 이미 지난해 겨울,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 헤어진 걸로 뒤늦게 알려졌다.  
엠마 왓슨과 브랜든 그린은 2021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손을 잡은 채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지난해 여름에는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함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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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18개월 정도 진지한 로맨스를 즐겼다. 그러나 지난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 이별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다만 이들의 구체적인 이별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런데 뜻밖의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다. 엠마 왓슨이 전남친인 브랜든 월러스와 재결합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들은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던 바.
엠마 왓슨이 브랜든 월러스 때문에 브랜든 그린과 헤어진 것인지, 실제로 전남친과 재결합에 성공했는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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