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공간” 김재중, 어엿한 사장님 포스..새 소속사 사옥 공개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5.19 15: 54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사장님 포스를 드러냈다.
19일 김재중은 자신의 SNS를 통해 “iNKODE의 사옥이 완성돼갑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김재중의 새 소속사 인코드의 사옥이 담겨있다.
이날 김재중은 “소속 아티스트 분들과 직원 가족 여러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김재중은 14년간 함께했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와 새 소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 김재중은 소속 아티스트이자 제작자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새 기획사 설립과 함께 “여러분의 곁에 언제나 함께 하던 친숙한 모습과 성장해 나아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저를 비롯해, 앞으로는 제작자로서의 다양한 모습들도 보여드릴 예정이니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저와 iNKODE Entertainment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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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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