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지은)가 백상예술대상'에서 대만배우 허광한과 투샷을 인증했다.
최근 '59회 백상예술대상' Behind Film'이란 제목으로 아이유의 공식 채널을 통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속 아이유는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 참석, 인기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열심히 투표해준 유애나 너무 감사하다 초대해주신 요즘 드라마 촬영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영화 ‘드림’ 개봉해서 관객분들 만나고 있어,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니 드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대만배우 허광한이 아이유를 찾은 것이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도 직전까지 아이유의 영상을 보고 왔을 정도로 찐 ‘팬’임을 밝혔는데, 허광한은 긴장된 표정으로 아이유 옆에 서며 찐팬을 인증했다. 그 옆에 있던 아이유도 필살기 윙크까지 발사하며 팬서비스로 함께 투샷을 찍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나란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부를 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