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이주승 10년지기 절친으로 등장 "일상이 맨날 집이야" ('나혼산') [Oh!쎈 예고]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5.20 04: 06

천우희가 이주승을 만난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천우희의 등장이 예고됐다. 
이날 이주승은 카페에 홀로 앉아 누군가를 기다렸다. 바로 배우 천우희였다. 이주승은 천우희와 10년의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승은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친한 친구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천우희에게 "요즘도 맨날 집에만 있나"라고 물었다. 천우희는 "일상이 맨날 집에 있다. 안 해봐서 뭘 어떻게 놀아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에 이주승은 천우희를 밖으로 꺼내 줄 계획을 세웠다. 
이주승은 천우희와 맥주를 한 잔 한 뒤 한강 산책에 나섰다. 이주승은 천우희의 사진을 찍어줬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물에 웃음을 터트렸다. 또 천우희 역시 이주승의 사진을 찍어줬지만 지나치게 가까이에서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오락실로 향했다. 이주승과 천우희는 사격에 이어 농구 게임까지 즐기며 "게임 천재다"라고 외쳤다. 이주승은 천우희에게 축지법과 주도인 클럽을 전파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주승과 천우희의 만남이 예고된 MBC '나 혼자 산다'는 5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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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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