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1년 채 되지 않아 제주도 카페 '블루리본' 선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22 18: 24

이상순이 운영하는 카페가 1년채 되지 않은 시기에 맛집선정이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인 오늘 이상순이 운영하는 카페 롱플레이 공식 채널을 통해 2023년 블루리본에 선정된 근황이 전해졌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독자들이 직접 맛집 선정에 참여하는 가이드북. 특히 1년 채 되지 않아 이렇게 맛집에 선정된 것이 놀라움을 안기는 분위기다. 
카페 측에서도 "동복리에서 문을 연지 어느덧 1년을 향해가는 롱플레이입니다.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재방문해 주시는 육지 손님들도,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손님들도 생기게 되었습니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이어 “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이렇게나 빠르게 블루리본을 받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곁에 있는 롱플레이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해 7월 제주도에 개인 카페를 열었다. 당시 카페에 이효리와 이상순이 방문한 것을 본 고객이 온라인에 글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손님이 몰리자 이상순은 카페를 예약제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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