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4일 임지연은 향수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했다. 상그러운 노란색 원피스에 매력적인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넥라인은 임지연을 사랑스러우면서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동시에 올린 한 영상 속 임지연은 긴 생머리에 블랙 이너와 짙은 녹색 재킷을 입고 무심한 표정을 지어 차갑고도 도도한 녹음이 생각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표정이 많다", "딱 봐도 연기 잘하고 매력 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악역 '박연진' 역할을 맡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김태희와 연기 호각을 다툴 것이라 예고해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임지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