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100%"..장윤정x딸 하영과 붕어빵 외모 '소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26 05: 41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딸 도하영의 붕어빵 외모에 새삼 놀란 반응이 웃음을 안겼다. 
최근 도장티비 채널에서 '번데기! 더이상 '탕'으로 먹지 마세요~ (a.k.a 쉬워도 너무 쉬운 번데기 요리)'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경완과 장윤정은 야식타임을 위해 번데기 볶음을 만들기로 결정, 장윤정은 특히 "‘디너쇼’ 앞두고 단백질 보충하겠다"며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못 가서 6살 된 딸 하영이 주방으로 들어와 훼방을 놓았다. 혼비백산할 정도로 정신없는 사이, 도경완은 갑자기 판박이 외모인 장윤정과 딸 하영에 대해 "닮았다. 어쩜 이렇게 닮았냐"라며 연신 감탄했다. 장윤정은 분위기를 몰아 딸 하영의 표정을 따라하기도.
싱크로율 100%인 두 모녀에 대해  자막을 통해 도경완의 장인이 '양식 여우가 자연산 여우를 낳았어요'라고 말했던 사실이 밝히는가 하면, 장윤정 이름엔 딸 도하영을, 딸 이름엔 장윤정 이름을 자막으로 달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번데기 요리 진행,  결국 아이들과 함께했다. 장윤정은 "오늘안주로 마늘도 함께 볶을 예정"이라고 하자 하영은 옆에서 "맵겠다"며 장단을 맞췄고, 그런 딸을 보며 장윤정은 "잠깐 보니 귀여우시죠?"라며  해탈한 웃음을 지어 폭소하게 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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