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으로,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음악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는 팀이다.
멤버들은 “전 세계에 계신 분들께 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감격스럽고 멋진 팀이라고 느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며 “연습하는 날 동안 데뷔하는 날만을 위해 기다려왔는데 신나게 즐기겠다. 대중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이상의 음악 들려드릴 수 있는 그룹 되겠다”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하이브 막내 그룹이자 KOZ의 첫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은 보이넥스트도어는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역시 하이브 막내다’ ‘역시 KOZ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여러 선배님들이 닦아 놓은 길을 따라 데뷔를 하게 됐는데 더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팀이 되겠다”고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