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지훈X한승연, 탁재훈 '노빠꾸' 뜬다...'빈틈 없는 사이' 홍보 열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6.02 13: 48

배우 이지훈과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영화 '빈틈 없는 사이'를 알리기 위해 '노빠꾸' 홍보를 보여준다.
2일 OSEN 취재 결과 이지훈과 한승연은 탁재훈의 웹 예능 '노빠꾸'에 출연한다. 이지훈과 한승연이 함께 출연한 영화 '빈틈 없는 사이'를 알리기 위해 힘을 합친 것이다. 
'빈틈 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동거인 동거 아닌 승진과 라니의 이야기를 통해 철벽 로맨스를 유쾌하게 풀어내줄 전망이다.

이를 위해 이지훈과 한승연은 최근 탁재훈을 만나 유튜브 예능 '노빠꾸' 녹화를 진행했다. '노빠꾸'는 제목처럼 후퇴 없는 탁재훈 식 매운맛 토크를 선보이는 웹 콘텐츠다. 탁재훈 특유의 입담이 살아있는 진행으로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 홍보를 위해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지훈과 한승연이 '노빠꾸'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한 '노빠꾸'는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빈틈 없는 사이'는 7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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