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범죄도시3' 인터뷰 중 200만 돌파 "하하하..운이 좋았어요" [인터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6.02 15: 14

배우 고규필이 영화 ‘범죄도시3’ 200만 관객 돌파 성공 소감을 남겼다.
고규필은 2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범죄도시3’ 개봉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2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해듣고서 행복하지만 수줍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많은 분들이 잘 만들어주신 덕분이다. 첫 날 스코어부터 너무 놀랐다. 원래 이렇게 많이 보나 싶었는데 아니라더라. 운이 너무 좋았다. 감사하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범죄도시3’는 개봉 3일째를 맞은 6월 2일 오후 2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고규필은 ‘범죄도시3’의 감초 역할 초롱이 캐릭터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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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보스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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