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이사한 NEW집 공개 “냉장고 없다”… 소식좌 '밥솥 크기'에 이장우·키 '경악' (‘나혼산’) [Oh!쎈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6.17 00: 53

'나 혼자 산다’ 코쿤이 소식좌 다운 면모를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규리그 우승과 정규리그 MVP 소식에 대해 김연경은 감사함을 전했다. 김연경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기안84는 “슬랭덩크 정대만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은 “훅 들어오네”라고 말하기도.

김연경은 이장우에게 “건강 괜찮으신 거죠? 걱정이 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연경 회원님 오신다고해서 6시 이후로 안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다시 (몸무게) 두 자리로 내려왔다. 운동 많이한다”라고 덧붙였다.
깔끔한 김연경의 집을 보고 이장우는 “진짜 깨끗하다”라며 감탄했다. 잠자리에서 일어난 김연경은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 가서 세수와 양치를 했다. 이어 피부를 두드리며 기초화장품을 발랐다. 이를 본 코쿤은 “잘 두드려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코쿤의 새 집도 공개됐다. 코쿤은 “여기는 저의 다섯 번째 집입니다. 무릎이 아프고해서 이사를 오게 됐다”라며 이사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코쿤은 “계단이 없어지고 그냥 하나로 합쳐졌다”라고 덧붙였다. 코큰의 집에 냉장고가 없다는 말에 전현무는 “냉장고가 없다고?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 진짜 소식좌 맞구나”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코쿤의 작은 밥솥을 본 이장우는 “저거 한 숟갈. 저러면 밥 안되지 않아?”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키 역시 “놀라움의 연속이다”라고 말하기도. 신선한 재료가 가득한 걸 보고 박나래는 “어머나”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완성된 코쿤의 식사를 보고 전현무는 “조카 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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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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