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롱디' 상황에서도 함께 운동하는 애틋함을 보였다.
16일 손태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테니스로 체력관리하고 있는 모습. 마치 20대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 권상우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헬스장에 있는 모습이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함께 있지 않았던 것.
손태영은 "남편은 한국에서 , 나는 여기서"라면서 "어디서든 체력을 키웁시다!!"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작년 KBS2TV 드라마 '커튼콜'에서 하지원의 약혼자 역할로 출연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