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오늘(17일) 마카오 팬미팅 개최..컴백 전 본격 활동 시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6.17 08: 10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컴백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17일 틴탑은 마카오 브로드웨이 극장(BROADWAY MACAU)에서 'TEEN TOP 2023 FAN MEETING IN MACAU(틴탑 2023 팬미팅 인 마카오)'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해외에서도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오랜만에 완전체 팬미팅 개최 소식은 그간 틴탑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을 기쁘게 했다. 

멤버들은 팬 사랑을 가득 담은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무대 위 틴탑과는 또 다른 모습을 예고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 
늘 엔젤(Angel, 공식 팬클럽명)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틴탑이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틴탑은 오는 7월 4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기세를 모아 이들은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한다. 틴탑은 활발한 그룹 활동을 통해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틴탑은 오는 7월 4일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mk3244@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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