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이하늬♥남편 오작교였다 [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6.17 17: 42

 배우 이혜영이 이하늬 부부의 오작교였다.
이혜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하늬 부부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둘이 소개한 지 어제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혜영은 “하늬 딸 돌”이라고 알렸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혜영이 이하늬, 그녀의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늬의 남편이 일반인이라는 점 이외에 알려진 사항은 그동안 없었는데, 이혜영을 통해 두 사람이 만나게 돼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관심을 모은다.
앞서 이하늬는 2021년 12월 21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6월 20일 첫딸을 낳았다.
이후 이하늬는 출산 전 촬영을 마쳤던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으로 올해 컴백했다.
현재 이하늬는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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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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