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이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경맑음이 완벽한 리즈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경맑음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인이 찍어준 듯, 경맑음은 감탄을 아끼지 못했다. 경맑음은 "사진 너는 정말 진짜"라면서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그도 그럴 만한 게 본래 매력적인 경맑음의 미모에서, 사진은 완벽한 여름의 분위기를 입고 있다. 나이를 먹었다, 노화가 왔다 이런 게 아니라 으레 사람이라면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저마다의 멋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경맑음은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카락을 구불구불하게 만들어 늘어뜨렸으며, 흰티에 카디건을 걸쳐 청순한 느낌에 앳되고 순수한 느낌까지 자아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본판이 있으니 사진도 잘 나오는 거죠", "정말 여름 그 자체다", "연예인 안 한 게 너무 신기한 사람 중 하나", "진짜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는 다둥이 부모로 유명하다. 경맑음은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이를 출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