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생후 10일 된 아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윤승아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 아들의 작은 발이 담겨 있으며, 꼼지락 거리는 듯한 모습에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윤승아는 지난 12일 아기 발 사진과 함께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고 전했던 바 있다. 윤승아는 엄마 된지 10일차지만 아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해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혔던 바. 지난 8일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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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