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아, '브랜딩 인 성수동' 제니役 확정..김지은‧로몬과 호흡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08.17 10: 33

배우 채수아가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전선영, 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STUDIO VPLUS, 크리에이터 최선미)은 브랜딩의 메카인 성수동을 배경으로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 분)과 인턴 소은호(로몬 분)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릴러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채수아는 극 중 성수 에이전시 소속, MZ세대의 표본인 인플루언서이자 언더독팀에 고졸 특채로 들어온 막내 제니 역을 맡았다.

채수아, '브랜딩 인 성수동' 제니役 확정..김지은‧로몬과 호흡 [공식]

채수아는 언더독팀의 분위기 메이커 제니 역을 통해 유니크하고 톡톡튀는 매력과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0년 SBS 단막극 ‘사랑의 기적’으로 데뷔한 채수아는 웹무비 ‘사랑#해시태그’, 영화 ‘여덟 번째 감각’, KBS2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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