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친구 지인女와 술자리→감자탕 엎더니 나한테 호감” 깜짝 (‘도망쳐’)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8.27 23: 25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김구라가 과거 술자리 에피소드를 전했다. 
27일 오후 MBC 신규 리얼리티 토크쇼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이하 ‘도망쳐’)이 첫 방송됐다.
김구라는 “제가 옛날에 결혼 전에 친구랑 친구가 아는 여성분들이랑 술을 먹는데 감자탕을 엎더라. 순간 내가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초인적인 평정심을 발휘하면서 ‘왜그래’라고 했다”라고 과거 사건을 언급했다.

김구라 “친구 지인女와 술자리→감자탕 엎더니 나한테 호감” 깜짝 (‘도망쳐’) [Oh!쎈 리뷰]

김구라 “친구 지인女와 술자리→감자탕 엎더니 나한테 호감” 깜짝 (‘도망쳐’) [Oh!쎈 리뷰]
김구라는 “(그 사람이) 그럴 때마다 (주변에서) 난리가 났는데, (내가 안 그래서) 나한테 호감을 느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주사 부린 사람이 생각해 보기에는 받아줬어(라고 생각했나보다) 이런 경우가 많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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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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