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전지현, 영국에서 또 만났다...'월클'끼리의 만남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9.19 09: 07

배우 전지현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영국에서 만났다.
19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국 런던에서, 버버리 앰버서더 전지현과 손흥민의 두 번째 기념적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영국에서 열린 다니엘 리의 버버리 컬렉션가 시작되기 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지현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전지현, 영국에서 또 만났다...'월클'끼리의 만남

전지현은 하얀색 터틀넥 의상을, 손흥민은 검은색 스웨터 재질의 의상을 입은 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현과 손흥민은 버버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은 지난 2월에 열린 다니엘 리의 버버리 데뷔 2023 F/W 컬렉션에서 만나 투샷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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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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