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Mnet이 선보이는 2024년 글로벌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아이랜드2'(I-LAND2)가 오는10월 9일(월) 서울 현장 오디션을 추가로 진행하며, 약 2개월에 걸친 10개국 글로벌 오디션 투어의 종지부를 찍을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론칭을 앞두고 있는 Mnet '아이랜드2'가 글로벌 오디션 투어의 마지막 장소로 10월 9일(월) 상암 CJ ENM센터에서 서울 현장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심사와 별개로 진행된 글로벌 오디션 투어는 8월 12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15일 미국 뉴욕,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26일 일본 도쿄, 29일 일본 오사카, 9월 2일 베트남 호치민, 3일 베트남 하노이, 7일 태국 방콕, 10일 중국 상하이, 14일 독일 베를린, 17일 영국 런던, 24일 호주 시드니에 이어 10월 9일 한국 서울까지 총 10개국 13개 도시에서 진행, 전 세계 다양한 지원자들을 직접 만나며 시작부터 남다른 규모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8월과 9월에 진행된 글로벌 오디션 투어에서는 2,000명을 뛰어넘는 지원자가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입증했다. 현장 오디션은 2011년 1월 1일 이전 출생한 전 세계 모든 소녀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지원자도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랜드'의 두번째 시즌인 '아이랜드2'는 Mnet만의 차별화된 포맷을 기반으로 틀을 깨는 신선한 기획과 프로듀싱 노하우 등 탄탄한 요소들을 갖춰 또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2021년 미국 빌보드 선정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 50인(The 50 Greatest Producers of the 21st Century)'에 이름을 올린 월드 탑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가 마스터 프로듀서로 참여를 알려 일찍이 화제가 되었다. 더블랙레이블의 테디는 블랙핑크, 빅뱅, 전소미, 2NE1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할 걸그룹은 향후 CJ ENM 산하 레이블 웨이크원(WAKEONE)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웨이크원은 음악시장의 선두에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떠오르는 K-팝 대표 매니지먼트사다. 웨이크원에는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된 5세대 보이그룹으로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단 하루 만에 약 1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POP 데뷔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등극, 발매 첫 일주일 동안 182만 여장의 판매량을 보이는 등 글로벌 메가 루키로 급부상한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되어 9월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로 컴백 채비를 마친 글로벌 걸그룹 Kep1er(케플러), IZ*ONE(아이즈원) 출신으로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 합류,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을 발표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으로 올라운더 역량을 입증한 조유리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김재환과 로이킴, 하현상, 그리고 다비치, 임슬옹, TO1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 뿐 아니라 댄스 크루 Mbtious(엠비셔스)가 소속되어 있다.
한편, 2020년 6월 Mnet에서 방영한 '아이랜드' 시즌1은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을 탄생시켰으며,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로 나눠진 공간을 오가며 펼쳐지는 참가자들의 경쟁 과정과, 데뷔의 꿈을 가진 참가자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독특한 세계관으로 담아낸 신선한 서사로 주목받았다. 또한, 새로운 시도를 도입한 포맷으로 전 세계 방송 최대 행사인 국제 에미 어워즈(Emmy Awards) ‘non-scripted entertainment’(예능 프로그램)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024년 새로운 글로벌 K-POP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아이랜드2'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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