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인 16기 옥순이 남다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기 옥순은 "피부 관리받고 주말 호캉스 살이 많이 빠지니깐 없던 주름이 많이 생겨서 속상하더라고요"라며 "8kg 증량하고 피부도 가꾸고 이젠 관리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주 고생하셨어요. 행복한 저녁시간 편안 쉼 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옥순이 호캉스를 즐긴 곳으로 특급 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 남다른 그녀의 재력을 느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옥순은 방송 당시 1억원에 달하는 외제차를 타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6기 옥순은 1988년 생으로 직업은 서양화가로 알려졌으며 서른 살 때 세 번의 만남 끝에 결혼해 한 달 반 결혼 생활 후 이혼을 결정했다며 돌싱이 된 사연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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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6기 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