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데뷔 8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이 초고속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10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TWICE FANMEETING 'ONCE AGAIN''(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을 총 2회 개최한다. 마지막 회차인 오후 7시 공연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에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YES24(예스24)에서 지난 22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공식 팬클럽 원스(ONCE) 4기를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고, 2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오픈 후 빠른 속도로 전 회차 매진을 달성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팬들의 커다란 사랑 속 새로운 추억을 나누고 뜻깊은 날을 보다 특별하게 장식한다.
트와이스는 팬미팅에 앞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세계 각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공개된 투어 3차 플랜 중 2024년 2월 6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 공연으로 해당 스타디움을 'K팝 걸그룹 최초' 전석 매진시켰고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 공연 티켓 역시 빠른 속도로 동났다. 성원에 힘입어 두 스타디움 공연 모두 1회씩 추가 개최를 결정해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4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고 호주, 일본, 북미, 유럽 등 세계 각지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 9월 23일~24일 태국 방콕 단콘을 성료했고,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내년 2월 2일~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지로 전 세계 25개 도시 44회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