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신예' 배우 김현진과 최다혜가 유명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콘텐츠 SNS 채널인 YG STAGE를 통해 두 사람의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진과 최다혜는 테일러드 롱코트, 니트 베스트, 체크 팬츠 등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세련된 감성 가을룩을 완성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23년 가을 겨울 시즌 브랜드 캠페인 '태도를 입는다'에 모델로서 참여하는 김현진과 최다혜는 '단순히 옷을 입는 차원을 넘어 당당한 태도까지 갖추게 된다'는 브랜드의 철학과 핵심 가치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널리 전할 예정이다.
김현진은 드라마 '치얼업'에서 진선호 역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훈훈한 피지컬과 비주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과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최다혜는 최근 공개된 웹드라마 '파랑의 온도'에서 차수아 역을 맡아 풋풋하고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는 연기와 매력, 흡인력으로 사랑스러운 청춘 로맨스를 이끈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