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오가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정지오 역으로 출연해 외모 만렙 유죄인간으로 심쿵 설렘을 유발했다.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연오는 지난 9월2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2화에서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베이스기타실력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수탁과 함께 스파인9 새 멤버를 영입하기 위해 홍대 앞 버스킹 거리에서 첫 등장한 연오는 청량한 분위기와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클럽 스파크에서 합주하다가 말싸움이 붙은 재기와 수탁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 모습에는 밴드의 미래와 친구들을 걱정하는 두가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정다감한 현실파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첫등장부터 외모 만렙 유죄인간으로 두근거림을 선사한 연오배우가 출연한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월화 밤 8시5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리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