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30일 서현은 “현대판 희신이 근황”이라며 투명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빌딩 숲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한채 한쪽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블루 컬러의 오프숄더를 입고 있다. 그는 최근 공개된 드라마 ‘도적’ 속 희신이를 언급하며 홍보를 더했다.
무엇보다 서현은 훅 패인 쇄골 라인은 물론, 여리여리한 어깨까지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기에 눈부신 비주얼까지 더해지자 네티즌은 “진짜 공주님 등장”, “과거도 현재도 예쁘네”, “너무 아름다우세요”, “누나가 나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최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도적’에 출연해 남희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도적'은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