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명절을 맞이해 시댁에서 머무는 시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열일하는 잠원동 둘째며느롸 난 참 시댁이 좋고 편안라다 낮잠도 꿀맛"이라며 제수 음식을 준비하던 도중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황보라는 "캐아악 하주버지의 추석선물 오늘은 하루종일 시댁데이 우리가족 쵝오 사랑합니당"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시아주버니인 배우 하정우의 골드바 선물에 네티즌들은 "저러면 시댁 갈 맛 날듯", "역시 가족끼리도 진심이 담긴 성의 표식을 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보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