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영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30일 김나영은 "신우 스케이트 보드 가르치다가 갑자기 내가 탈 수 있게 됨"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행동하기 편안한 청바지에 독특한 형광 연둣빛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신우를 이끌다 자신이 스케이드 보드에 냉큼 올랐다.
또 마이큐는 신우가 수월하게 스케이드 보드를 타는 것에 기쁨의 탄성을 지르며 행복해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쁜 가족의 형태다", "너무 보기 좋은 커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과 공개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