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의 조기교육에 난색을 표했다.
5일 서효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서효림의 시어머니이자 배우 김수미와 손녀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특히 김수미는 4살 손녀딸에게 명품 브랜드의 알파벳을 하나하나 알려주며 특별한 조기교육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서효림은 "이런 조기교육은 절대 반대입니다 어머니임~ 하필이면 옆에 쇼핑백이 있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사업가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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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