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이 3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30일’은 어제(5일) 4만 1581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극장 개봉해 3일째 1위다.
‘30일’(감독 남대중,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영화사울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 27만 664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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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