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사귄' 양세찬→'48세 싱글' 김종국, "곧 연애운 풀린다" 화색 ('런닝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0.21 13: 36

‘런닝맨’ 김종국, 양세찬의 연애 전망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숨겨왔던 멤버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멘탈 케어를 위한 ‘런닝 타로점’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타로 너무 좋아한다”, “궁금한 게 많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 ‘솔로즈’ 김종국과 양세찬은 연애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았다.

'아이돌 사귄' 양세찬→'48세 싱글' 김종국, "곧 연애운 풀린다" 화색 ('런닝맨')

양세찬은 스쳐 가는 연애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가 하면, 타로에 시큰둥하던 김종국은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타로술사는 “곧 연애운이 풀릴 거 같다..”라고 발언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고, 뜻밖의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결혼 11년 차 하하는 아내 별 속마음 파헤치기에 나섰다. 공개되는 결과에 급격히 얼굴빛이 어두워지는가 하면, 신통방통한 점괘 해석에 “맞아요!!”라며 동조하다가도 “너무 소름 돋는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가져다 줄 타로 점괘 그 결과는 오는 22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dk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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